에스프레소머신 가찌아 퓨어(GAGGIA PURE) 개봉기 1/3

에스프레소머신 가찌아 퓨어 개봉기

포스팅하려고 언박싱샷은 찍어놓고선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저랑 마눌님이랑 둘다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둘의 한달 커피로 나가는 돈이 만만찮아
고민고민 끝에 저렴하면서 괜찮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기로 하고 검색 한달만에 구입한 가찌아 퓨어 되겠습니다. 일단 겉포장 전용종이상자. 나름 신경쓴거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황토색 골판지 박스 속에는 가찌아 퓨어 케이스와 검정색 박스, 허접한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져 있습니다.

가찌아 이태리... 마눌님과 저 둘다 "얼~~~"이랬네요
나름 있어보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커피잔 받침 2개와 커피잔 2개가 들어있습니다.

나름 깔끔한 디자인의 커피잔

여느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그러하듯 3개의 메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하얀색 메뉴얼은 한글이 빠져있는 각부명칭 및 사용법,주의사항 등을 적어둔 것이고, 중간의 메뉴얼도 한글은 빠져있는 간단 메뉴얼, 마지막 올컬러로 출력되어진 메뉴얼은 커피의 종류별로 머신을 사용하는 방법을 한글로 표기해둔 메뉴얼입니다. 사실 저 메뉴얼대로 해봤지만 아직까지도 그 맛을 못내고 있습니다.

드뎌 모습을 드러낸 가찌아 퓨어 본체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는 뭔가 약해보이고 이게 정말 에스프레소를 뽑아낼까 하는 외관입니다.
스크롤 관계로 가찌아 퓨어 개봉기 1/3은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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