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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양키캔들 쉐이드 세트

by 서른잔치는끝났다 2015. 1. 21.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양키 캔들 쉐이드 세트








양키캔들을 처음 접한건 챠량용 방향제였다. 살짝 비싼감은 있지만 만원짜리 정말 싸구려 향나는 그런 방향제에 비하면 은은하면서 어떤 향이라도 믿고 쓸만큼 나에겐 딱 맞는 향을 풍겨주는 양키캔들



오랜만에 간 코스트코에서 떡하니 있길래 냉큼 하나 집어왔다.








향은 블랙체리향이고 이놈의 풀네임은 하우스 워머 자 캔들 쉐이드 세트

House Warmer Jar Candle Shade set






구성품은 항아리형 향초, 받침, 갓

전등갓처럼 생긴 뚜껑은 반사재질이라 집안으로 빛이 깊이 들어오는 오후시간에는 벽에 미러볼처럼 빛을 반사해,

사진으론 별로인데 나름 분위기있다






마지막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향초를 오래쓰는 팁하나

향초에 불을 켰을때는 최소 두시간정도 켜놓고 심지 주변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녹았을때 끄는것이 좋으며 심지를 후 불어 끄지말고 파라핀 속으로 눌러서 끄고 똑바로 세워주면 다음번에 초를 켤때 처음처럼 잘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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