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의 유래1 설의 부활 설의 부활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정 강점기에는 양력설인 1월 1일을 신정(新正), 본래의 설날을 구정(舊正)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일본에서 양력을 쓰게 됨에 따라 유래한 명칭이다. 삼국시대 초기부터정성스럽게 치러온 설의 전통 설부터 정월 초사흘까지승정원을 비롯한 모든 관청은 휴업 설부터 정월 초사흘까지장거리도 문을 닫고 감옥도 비웠다 백성들도새해 아침 일찍 떡국차례를 지낸후 고운 설빔을 차려입고집안의 어른을 찾아가 세배를 드렸다 새해를 맞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민족 최대의 명절, 설 고종 33년인 1896년양력 도입과 함께 양력 1월 1일을 설로 지정 양력의 .. 2015.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