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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야기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4)

by 서른잔치는끝났다 2015. 4. 1.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4)



かた  おおびき  たるき  かたまり  コンクリート  くるま   ならし  ナット  ねじ  ねじきり  どかた  たらい  タイル  だい  だんどり  たんか  てこ  でなおし  てもと  てすり  てんじょう  ドラム  ドライバー  レール  れんが  あかれんが  へいべい  まき  バンド  ベニア  ブロック  ぶんぱい  ばか  パテ  バール  ペンキ  しこみ  けこみ  すりガラス  すべる  しまい  はり  あかじ  あたり  あしば  あたらしい  やすり  おやじ  わく  ざぶとん  はば  はしら  はんば  おどりば



고등학교때 잠깐 배운 일본어로 겨우 히라가나를 읽을수 있는 필자가 늘 사용하는 일본어들입니다.
이쪽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신입기사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저기 오비끼를 가져와라" "다루끼를 가져와라"...
"사시꼬미, 게꼬미, 하리, 가다, 시마이, 데마찌,아시바, 가다마리, 나라시...."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용어는 일본의 잔재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여러 건설회사에서 건설 표준 용어집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하고 교육하고 있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고 계시기때문에 그들 틈에서 대화하고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알고 싶지 않지만 알아야할 용어들입니다.



대기업이 아닌 3군,5군 건설회사에 갓 취직한 신입기사라면 현장 용어를 몰라 당황하는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만이라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네번째 포스팅 [ㅁ]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마끼(まき[(き)]) : 두루마리, 감은것


마끼자(まき자) : 줄자


마지끼리(まじきり[り]) : 칸막이벽


메지(めじ[]) : 줄눈


메지고데(めじごて[ごて]) : 줄눈흙손







반도(バンド) : 밴드의 일식 발음


반생(ばんせん[]) : "번선, 굵기에 따라 붙인 철사의 번호"이라는 뜻으로, 굵은 철선을 말합니다.


발브(バルブ(valve, 밸브)) : 밸브의 일식발음


보로(ぼろ[]) : "넝마,누더기"라는 뜻으로, 구멍을 메우거나 닦을때 쓰는 걸레,천 등을 말합니다.


보로방(ボールばん[ボール]) : 드릴


빠루(バール(일본조어 crowbar)) : 쇠지렛대







아까지(あかじ[]) : 적자


아까렝까(あかれんが[れんが·]) : 적벽돌


아미(あみ[]) : 그물망


아시바(あしば[]) : "발판"이라는 뜻으로 비계를 말하기도 하고, 비계파이프를 말하기도 합니다.


야스리(やすり[]) : 줄


오도리바(おどりば[(り)]) : 층계참


오오비끼(おおびき[]) : 멍에(3치 각재)


오사마리(おさまり[(ま)り·(ま)り]) : 끝맺음,마무리


와리(わり[(り)]) : 나눔


우와낑(うわ-[]金) : 상부근


이찌마이가베(いちまい[]かべ[]) : 1.0B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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