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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0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7) 파손된 가구 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1. 8. 30. 백두산빌라 ○동 403호에서 같은동 203호로 이사를 하기 위해 피 신청인과 230,000원에 계약하였으나 이사 도중 장롱과 서랍장 및 벽지가 파손되어 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구입처에 문의한 결과 장롱과 서랍장의 수리바가 210,000원이고 벽지는 70,000원이라며 수리비 280,000원의 배상을 요구함. 나. 피 신청인(사업자) 피 신청인은 이사하다보면 파손될 수도 있는데 과다한 배상을 요구한다며 신청인의 요구사항을 거부함 ▶ 판단경위 피 신청인은 이사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파손 사고에 대해 신청인이 과다한 배상을 요구한다며 책임을 회피한다. 살피건대, 이 사건 장롱 및 벽지의 파손.. 2016. 8. 22.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6) 파손된 물품 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1. 10. 6. 피 신청인에게 송파구 잠실동에서 용인시 기흥구로 포장이사를 하고, 다음 날 이사화물 운반 과정에서 책상, 피아노, 장롱, 세탁기, 냉장고의 파손에 대하여 피 신청인에게 알리자 작업자와 상의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피 신청인이 파손된 가구 중 책상유리만 교체해 주겠다고 하나 피아노, 장롱, 세탁기 등 미관상 흠집이 눈에 띠고 수리가 필요하다며 조속한 배상을 요구함. 나. 피 신청인(사업자) 피 신청인은 이사화물 포장 전 흠집이나 파손된 부분 등은 모두 확인하고 포장하였고, 신청인은 이사 당일 하나하나 이사화물을 확인한 .. 2016. 8. 22.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5) 훼손된 물품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2.2.21. 피 신청인과 포장이사 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3.30. 피 신청인이 이사화물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잘못하여 이사 나오는 집의 방충망 2군데에 구멍이 뚫리고 피아노를 옮기다가 마루바닥이 긁히는 등 여러 가지 손해가 발생하였으므로 금 100,000원의 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이사 도중 파손된 방충망 수리비로 50,000원을 지출하였고, 피아노를 운반하면서 바닥이 1미터 정도 긁혔으며, 책장과 장롱 선반의 고정핀을 분실하여 나사못에 본드를 칠한 후 임시로 결쳐두었고, 소파와 책상. 책장 등이 찍히거나 긁혔으며, 거실 액자 고리부분의 못을 분실하여 다른 못을 구해서 박아 두었고, 에어컨 실외기 가스.. 2016. 8. 21.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4) 물품 파손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3.6.1. 피 신청인과 이사 계약 후 2013.6.28. 이사하는 과정에서 식탁의 대리석 상판 하단이 파손되어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이사과정에서 식탁의 대리석 상판 하단이 파손되었고 이에 대한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함. 나. 피 신청인(사업자) 피 신청인은 신청인이 이사 당일 발생한 대기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삿짐 포장 전후에 신청인과 식탁의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고, 당시 신청인이 아무런 이의 제기도 하지 않았고, 피 신청인이 해당 물푼을 파손하였다는 입증 자료가 없으므로 배상할 수 없다고 주장함. • 판단경위 피 신청인은 신청인이 .. 2016. 8. 21.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3) 파손된 냉장고 손해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3.7.20. 피 신청인과 포장이사 계약을 체결하고, 2013.8.14. 이사하는 과정에서 냉장고 문 3군데가 파손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피 신청인이 이삿짐 운반용 끌차에 짐을 실어놓은 채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도록 방치하고 좁은 현관문 사이로 무리하게 냉장고를 통과시키는 등 피 신청인의 과실로 냉장고 문 3군데(좌상단, 좌하단, 우하단 각 1곳씩)가 찌그러지는 피해를 입었으므로 파손된 냉장고 문 3개 교체에 드는 비용 약 600,000원(신청인이 추정한 비용으로 냉장고 하단 2군데 350,000원, 상단 1군데 150,000원, 수리기사 출장비 100,000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함. 나... 2016. 8. 21.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2) 훼손된 물품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3.11.7. 피 신청인과 같은 달 20. 포장이사를 하기로 하고 800,000원을 지급한 후, 이사하는 과정에서 피 신청인의 과실로 김치 냉장고, 냉장고, TV, 장식장, 책상 서랍 바퀴 등이 훼손되고 가스렌지 화구 및 봉재용 특수자등이 분실되는 피해를 입고 피 신청인에게 배상을 요구함. • 당사자 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계약 당시 이사 당일 도배를 한 후에 이삿짐을 운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피 신청인이 물품의 훼손 등이 없이 안전하게 이사하기 위해서는 작업 인원 2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여 추가로 100,000원(50,000원/인)을 더 지급했음에도 김치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TV 모니터, 원목 장식장 및 책상 .. 2016. 8. 21.
이사분쟁조정 사례 - 이사화물 파손 및 훼손(1) 파손된 물품 배상 요구 • 사건개요 신청인은 2013.11.16. 피 신청인과 포장이사계약(이사일 : 2013.11.29)을 체결하고 금 600,000원을 지급하였는데, 이사 당일 피 신청인이 계약 당시 약속하였던 1톤 차량 및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않았고 이사 도중 장판, 세탁기 및 밥상이 훼손되어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였으나 피 신청인이 이를 거부함. • 당사자주장 가. 신청인(소비자) 신청인은 이 사건 계약 당시 이사 들어가는 집에 5톤 트럭의 진입이 불가하여 1톤 트럭으로 짐을 운반하기로 하였고 사다리차를 사용하기로 약정하였으나 피 신청인이 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이삿짐 운반 도중 피 신청인 과실로 인하여 신청인의 세탁기, 밥상 및 장판이 훼손되었는바, 피 신청인은 이에 대한 수리비를 배상하.. 2016. 8. 21.
미세먼지를 잡아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450E 개봉기 미세먼지를 잡아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450E 개봉기 물을 이용한 공기청정기인 벤타는 겨울용으로 봉인해두고습도가 높은 여름이 다가올 무렵 구매를 했던 블루에어 450E 개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다는 뉴스가 한참 나오던때와이프님이 고민을 하기 시작하드라구요 스웨덴의 블루에어를 구매할지일본의 발뮤다를 구매할지 그러던중 연회비때문에 정기적으로 가는 코스트코에다이슨과 블루에어를 특별할인 판매하는 부스가 생겼드라고요 코스트코 매장을 뱅글뱅글 돌면서 둘이서 30분정도를 고민하다가집으로 모셔오게 된 녀석입니다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HEPA사이런트 정화 시스템이라고 적혀있네요 ㅎㅎ상자 엄청 무겁습니다낑낑거리고 주차장에서 들고 올라왔네요 상자 위에는 메뉴얼과 리모컨이 들어있는 상자가 있구요스웨.. 2016. 8. 21.
벤타 소모품 구매기 벤타(Venta) 소모폼 구매기.... 클린 카트리지, 크리닝세트 벤타를 구매하고 하부 수조를 청소하는게 귀찮아져서구매 한 클린카트리지와 크리닝 세트입니다 벤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구요클린카트리지는 개당 22,000원, 크리닝세트는 6,800원을 줬습니다 클린 카트리지가 물때가 생기는걸 방지해준다고 하는데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2주정도 물보충만하면서 사용한 벤타를 청소해보면하부 수조 구석에 물때가 끼어 있습니다 물론 클린 카트리지를 사용하고도 별차이 없이 물때가 생기더군요 ㅎㅎ 메이드 인 절머니가 박혀있구요 벤타 본체 포장에 비해 카트리지나 크리닝 세트의 포장은 좀 볼품 없더군요 독일에서도 요렇게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만 판매를 하는 제품은 아닌것 같은데 ..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