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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 PS Vita

블러드 본(Blood Borne) 간단 리뷰

by 서른잔치는끝났다 2016. 1. 16.

블러드 본(Blood Borne) 간단 리뷰





극악의 난이도인데 너무 재미있다는 리뷰만을 보고 덜컥 사버린 블러드본

구매하기전 아프리카 티비 인기 BJ인 대도서관님의 플레이영상을 보면서 뭐 저정도 난이도라면 쉽게 할수 있겠네라는 생각으로 사긴 했는데 상상이상의 난이도였던 타이틀입니다







보시는것처럼 리뷰사이트들의 점수는 상당히 높은편인데요

유다희 양을 엄청 본다는 그말을 이해못했었는데

플레이 30분만에 알게되더군요

엄청나게 보는 You Die

익숙해지겠지 익숙해지겠지라고 꾸욱꾸욱 참으면서

10시간을 플레이해도 진전이 없더군요





메인스토리를 35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35시간으로 클리어를 하는분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지금은 씨디 장식장에 먼지만 쌓여가며 꽂혀있는 타이틀입니다

치고 빠지고를 무한 반복해야되는 엄청난 타이밍 게임이라

무쌍류 게임에 익숙해진 분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음침한 분위기와 음향, 피 튀는 잔인함을 좋아한다면 한번 구매해보셔도 되겠지만 유다희양을 계속 보게되면 정신건강에 해로울듯합니다




<출처 : PS4공식사이트>



<출처 : PS4공식사이트>



<출처 : PS4공식사이트>



<출처 : PS4공식사이트>



<출처 : PS4공식사이트>



난이도만 조금 조정하면 그래픽이나 BGM은 완전 제 스타일인데

지금쯤 패치가 좀 됐을려나 쟁여놓은 타이틀을 다 클리어하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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