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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야기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by 서른잔치는끝났다 2015. 3. 26.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かた  おおびき  たるき  かたまり  コンクリート  くるま   ならし  ナット  ねじ  ねじきり  どかた  たらい  タイル  だい  だんどり  たんか  てこ  でなおし  てもと  てすり  てんじょう  ドラム  ドライバー  レール  れんが  あかれんが  へいべい  まき  バンド  ベニア  ブロック  ぶんぱい  ばか  パテ  バール  ペンキ  しこみ  けこみ  すりガラス  すべる  しまい  はり  あかじ  あたり  あしば  あたらしい  やすり  おやじ  わく  ざぶとん  はば  はしら  はんば  おどりば



고등학교때 잠깐 배운 일본어로 겨우 히라가나를 읽을수 있는 필자가 늘 사용하는 일본어들입니다.
이쪽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신입기사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저기 오비끼를 가져와라" "다루끼를 가져와라"...
"사시꼬미, 게꼬미, 하리, 가다, 시마이, 데마찌,아시바, 가다마리, 나라시...."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용어는 일본의 잔재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여러 건설회사에서 건설 표준 용어집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하고 교육하고 있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고 계시기때문에 그들 틈에서 대화하고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알고 싶지 않지만 알아야할 용어들입니다.



대기업이 아닌 3군,5군 건설회사에 갓 취직한 신입기사라면 현장 용어를 몰라 당황하는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만이라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꾸목(かく木) : 각목


가구뿌찌(がくぶち[縁]) : 문선


가나모노(かなもの[]) : 철물


가네(かね[]) : 직각


가다(かた[]) : 틀


가다와꾸(かたわく[]) : 형틀


가도(かど[]) : 모서리


가라(から[·] : 거짓


가랑(カラン((네덜란드어) kraan) : 수도꼭지


가베(かべ[]) : 벽


가빠(カーパ((에스파냐) capa, 카파:투우사가 사용하는 붉은천)) : 천막지 등의 덮개


게꼬미(けこみ[け·み]) : 계단의 챌판


게다(げた) : 나막신을 말하는 단어로 백호우 무한궤도를 말합니다


겐노(げんのう[]) : 쇠로 된 큰 망치


고데(こて[]) : 흙손


고시(こし[]) : 허리라는 뜻으로 사물의 중간부분을 말합니다.


고바이(こうばい[こう·]) : 흔히 비탈면을 말하며, 구배라는 뜻도 있습니다.


공구리(コンクリート(concrete)) : 콘크리트의 일본식 발음인 "콩구리또"에서 나온 은어


그라인다(グラインダー(grinder)) : 연마기를 말하는 그라인더의 일본식 발음


구루마(くるま[]) : 손수레


쿠사비(くさび[]) : 쐐기


기레빠시(きれはし[]) : 자투리


기리(きり[]) : 송곳이라는 뜻으로 드릴날을 말합니다.


기리까이(きりかわり[(わ)り]) : 교체,대체(일본어 발음도 틀리죠)




가나다 순으로 계속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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